[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1월 1일 전세계에 무료 중계되는 온라인 콘서트 'SMTOWN LIVE'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SMTOWN LIVE "Culture Humanity"'(에스엠타운 라이브 "컬처 휴머니티")는 2021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기준)부터 네이버 V LIVE를 비롯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일본 KNTV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어, 안방 1열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과 카이, 레드벨벳, NCT(엔시티), SuperM(슈퍼엠), aespa(에스파), 긴조, 임레이, 레이든 등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있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에스파 'Black Mamba', NCT 127 '영웅 (英雄; Kick It)', NCT DREAM '무대로', WayV 'Turn Back Time', 레드벨벳 'Psycho', SuperM 'One(Monster & Infinity)', 백현 'Candy', 카이 '음 (Mmmh)', 태민 'Criminal', 태연 'What Do I Call You', 슈퍼주니어 '2YA2YAO!' 등 올해 가요계를 뜨겁게 달군 히트곡 무대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SMTOWN LIVE "Culture Humanity"는 새해를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전 세계인들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고자 기획된 특별 공연으로, 전 세계에서 무료로 함께 즐길 수 있어 공연 전부터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