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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폐암 투병 중인 김철민이 기타를 치며 노래를 열창했다.
김철민은 "최근 5번 경추 교체 수술을 했다. 하루하루가 선물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살고 있다. 여러분 같이 힘냅시다"라고 이야기 했다.
김철민은 이문세 '옛사랑' 등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불러 감동을 안겼다. 특히 김철민의 무대가 끝내자 출연진들은 기립박수로 김철민을 응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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