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근♥' 채리나, 제주도 맞아? 이국적인 신혼집 풍경…김원희 "하와이에 살아?"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룰라 출긴 채리나가 남편과 함께 한 제주도 일상을 전했다.

채리나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요기는 비가 보슬 보슬 내리네용 #집 앞"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비가 오고 난 후 제주도의 길가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채리나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방송인 김원희는 "리나야~ 하와이에 살아? 바나나 나무인가?"라며 궁금해했고, 채리나는 "언니~ 제주도에요"라고 친절하게 답했다.

채리나는 박용근과 함께 산책에 나서 아직도 신혼 부부 같은 달달함을 보여줬다.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채리나는 모자가 포인트인 깜찍한 룩을 선보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LG트윈스 박용근 코치와 결혼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