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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남편+두 딸과 한강 데이트…'♥인교진' 머리 위로 훌쩍 '자상한 아빠'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2-30 14:35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소이현이 사랑스러운 두 딸과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소이현은 30일 인스타그램에 "2020 안녕. 나쁜 것들은 다 날아가버려라. 좋은 일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강변에서 남편 인교진과 두 딸을 데리고 바깥 외출에 나선 소이현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하늘 높이 나는 연과 함께 한껏 신이 난 소이현 인교진의 딸은 똑같은 핑크 옷으로 귀여움을 배가 시켰다.

또한 인교진은 딸을 머리 위로 들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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