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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CT 127이 영국 메트로가 선정한 '2020 최고의 K-POP 컴백 랭킹' 1위에 올라 화제다.
6위로 선정된 보아 정규 10집 타이틀 곡 'Better'에 대해서는 "K-POP의 아이콘 보아의 2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완벽한 방법"이라고 언급했으며, 7위에 랭크된 태민의 'Criminal'은 "항상 좋은 음악으로 컴백하는 태민이 올해는 보컬이 매력적인 댄스곡 'Criminal'을 들려주었다", 8위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Monster'는 "제목처럼 섹시하면서도 조금은 무서운 분위기의 노래로, 감미로운 보컬과 대조를 이루는 멜로디 라인이 곡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12위에 오른 카이의 '음 (Mmmh)'은 "차갑고 매혹적인 슬로우 잼 스타일의 곡이 카이의 보컬과 잘 어울린다. 후렴구의 '음'만으로도 카이의 매력을 충분히 표현하는 노래"라고 소개했으며, 15위에 랭크된 SuperM의 '호랑이 (Tiger Inside)'는 "모든 멤버들이 빛나는 노래다. SM 연합팀의 시너지를 만날 수 있는 곡"이라고 주목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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