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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국내 트로트 돌풍의 물꼬를 튼 가수 송가인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소득 100억 설과 명품가방 싹쓸이 설에 대해 적극 해명한다. 또한 이미자, 나훈아, 조용필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돼 감동적이었던 순간과, 극혐하는 스케줄로 음악방송을 꼽는 등 솔직하고 과감한 토크로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는 극혐하는 스케줄로 '음악방송'을 꼽았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자신이 처음으로 사진을 찍자고 부탁한 연예인이 강다니엘이라고 밝히는 등 팬심을 드러냈다고.
송가인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해명을 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그녀는 연소득 100억설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하는 한편, 명품 매장에서 가방을 싹쓸이했다는 소문에 대한 진실을 밝히며 '남다른 클라스'를 인증했다.
또한 자신의 대표 곡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과 함께 최근 너튜브를 통해 무속인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자신의 운세를 들려줘 귀를 쫑긋하게 했다고. 여기에 무속인인 자신의 어머니가 해주는 말 중 꼭 듣는 말이 있다고 밝히는 등 다양한 이야기와 명품 노래로 '라디오스타' MC들과 게스트를 홀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지난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샴푸와 화장품 광고를 원한다고 밝혀 소원성취를 한 그녀는 이번에도 '광고 욕망'을 드러내며 자신만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 모두를 웃게 만들 예정이다.
과연 송가인이 밝히는 연소득 100억설과 명품가방 싹쓸이 설의 진실은 무엇일지, 그녀의 특별한 매력은 오늘(30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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