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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시리즈 모두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르며 한국형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 영화의 신기원을 열었던 '신과함께'(김용화 감독, 리얼라이즈픽쳐스㈜·㈜덱스터스튜디오 제작)시리즈가 오는 1월 재개봉을 확정하며 또다시 神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국내 누적 약 2668만 관객은 물론 전 세계에 거침없는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신과함께' 시리즈가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해 얼어붙은 극장가에 다시 한번 따뜻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신과함께-죄와 벌'과 '신과함께-인과 연'은 각각 2021년 1월 7일(목)과 21일(목)에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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