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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안녕? 나야'의 두 주인공 최강희와 김영광이 2021년 안방극장 출격을 앞두고 '연상연하 로코 케미'를 미리 볼 수 있는 '투샷'을 공개한다. 다름아닌 연말을 장식할 2020 KBS 연기대상에 깜짝 등장하는 것으로, '드레강희'와 '수트영광'으로 변신한 두 사람의 멋들어진 모습이 어떨지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최강희와 김영광의 2020 KBS 연기대상 동반 나들이는 그 자체로 드라마 미리보기가 될 예정이다. 극중에서도 현실에서도 연상연하인 두 사람.
최강희는 '안녕? 나야!'에서 꿈도 희망도 없는 37살의 반하니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김영광은 자유로운 영혼의 재벌 2세 한유현으로 하니를 옆에서 도와주는 연하남의 매력을 발산한다. 두 캐릭터의 만남은 최강희와 김영광의 완벽한 캐릭터 소화로 지금까지 만난 적 없는 새로운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두 사람의 케미를 확인할 수 있는 2020 KBS 연기대상에 이미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과연 최강희, 김영광의 연상연하 로코 케미는 어떨지, 이번 2020 KBS 연기대상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안녕? 나야'는 판타지 성장 로코의 모든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스토리와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1년의 시작을 함께할 시청자들의 최고의 파트너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우는 마법을 선사할 '안녕? 나야!'의 두 주역의 멋진 드레스와 수트를 입은 모습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2020 KBS 연기대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2021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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