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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헬로! 플레이트'에 '밴쿠버 영웅'으로 불리는 쇼트트랙 스타 이정수가 출격, 여배우급 미모를 자랑하는 모델 아내 양선아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정수는 아내 양선아와 나란히 앉아 이날 '허니문 플레이트' 미션 출전자들을 살펴보며 불가리아 출신 셰프 미카엘을 알아보고 "이 사람은...?"이라며 기대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이들 부부는 도전자 5팀의 '허니문 플레이트'를 차례차례 맛보고는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여 팀 미션의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1억원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셰프들의 푸드 서바이벌 '헬로! 플레이트'는 SKY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또한 '헬로! 플레이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KT의 OTT 서비스 Seezn(시즌)을 통해 선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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