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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10살 연하 ♥윤승열' 앞에서 #호피무늬 챌린지…"내가 부끄럽니?" [in스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2-26 06:1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예비신랑 윤승열 앞에서 '호피무늬 챌린지'를 보여줬다.

김영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승열이가 사준 크리스마스 선물~ 호피잠바~ 완전 취저 엄청 기뻤는데 시간이 지나니 놀린 건가 싶고"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집에 있던 호피 티셔츠 바지로 입고 엄마 호피 모자 급조해서 #호피챌린지 하는데 못볼 걸 봤나 짖은 황금이. 개껌 줬더니 조용하네요"라며 "#호피무늬 챌린지" 태그를 덧붙였다.

김영희는 엄정화의 신곡 '호피무늬' 노래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며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어 김영희는 "선물 고마워~ 근데 왜 제대로 못보니..부끄럽니?! 너무하네 승열아"라며 온 몸을 호피로 도배한 패션과 그의 옆을 지키는 윤승열의 일상을 전했다.

티격태격하지만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김영희 윤승열 예비 부부의 훈훈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김영희는 윤승열과 오는 2021년 1월 23일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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