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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CJ ENM 사옥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어깨춤'과 '악마정남'은 이번 주 결방한다.
이어 "제작인력의 안전을 우선하기 위한 조치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송구하며, 다음 주에 건강하게 인사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채널 십오야 제작진입니다.
금주 22일(화요일) CJ ENM 사옥 1층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2일과 23일 양일에 걸쳐 건물 폐쇄 및 방역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회사 내부 편집실을 이용하는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와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 팀은 방역 방침에 따라 회사에서 즉시 퇴거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방송 일정을 맞출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 부득이 이번주 '어깨춤'과 '악마정남'은 결방이 결정되었습니다.
제작인력의 안전을 우선하기 위한 조치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외부편집실을 이용하고 있는 목요일 [슬기로운 하드털이]는 정상 업로드 될 예정이며, 금주 방송 예정이었던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 할 거야]와 [악마는 정남이를 입는다]의 방송 아이템은 다음 주로 연기 됨을 다시 한번 안내 드립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린 점 대단히 송구하며, 다음 주에 건강하게 인사 드리겠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도 모두 꼭 건강 유의하세요.
- 십오야 제작진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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