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2020 SBS 가요대전 인 대구'가 생방송이 아닌 100% 사전 녹화로 진행된다.
'2020 SBS 가요대전 인 대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출연진과 현장의 안전을 위해 모든 무대를 사전 녹화로 진행한다. 이는 현장 인원 최소화 및 출연 그룹 간 접촉을 피하기 위해 결정한 것으로, 사전 녹화는 12월 초부터 시작해 상당 부분 마친 상태다.
'더 원더 이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20 SBS 가요대전 인 대구'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세븐틴 갓세븐 몬스타엑스 마마무 제시 뉴이스트, 여자친구, 오마이걸, 아이즈원 더보이즈 스트레이키즈 (여자)아이들, 에이티즈, ITZY,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이프릴, 모모랜드, 크래비티 트레저 에스파 엔하이픈이 출연하며, 붐, 김희철, 에이프릴 나은이 MC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