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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이자 사단법인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 정보석이 고두심 등 동료들과 함께 신협중앙회(이하 신협) '평생 어부바' 기부광고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연기자협회는 제작환경의 변화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협회원들을 위해 '배우픽'이라는 어플을 출시해 캐스팅의 공정성과 협회원들의 캐스팅 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번 신협과의 '평생 어부바' CF를 통해 만들어진 재원으로 오랫동안 방송출연 기회를 갖지 못한 협회 배우들에게 연기에 대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게 할 수 있는 웹드라마를 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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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작되는 광고는 25일부터 공중파 방송과 신협 그리고 한국방송연기자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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