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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트레저(TREASURE), 엔하이픈(ENHYPEN), 임영웅이 골든디스크어워즈 인기투표 톱5를 달리고 있다.
올해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된 트레저와 엔하이픈의 득표수도 막강하다. 각각 35만5,044표, 30만7,756표를 기록하며 '차세대 글로벌 스타'의 위치를 점찍었다. 앞선 신인상 수상자인 스트레이키즈(16만3,244표)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16만392표)도 막강한 팬덤 화력을 보여줬다.
걸그룹 중에선 블랙핑크가 13만2,228표로 두각을 내고 있다. 트로트 부문에선 임영웅(21만8,408표)과 김호중(11만3,256표)이 굳건한 팬심을 확인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골든디스크어워즈'는 1986년 1회를 시작으로 35년간 이어져오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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