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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뮤지컬 영화 '라라랜드'(다미엔 차젤레 감독)가 오는 31일 재개봉을 확정하고 관객들의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기념 포스터 2종과 초호화 엽서 세트를 공개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영화 후반부 미아와 세바스찬의 로맨틱한 상상이 시작되는 순간의 감동을 그려냈다.
또한 관객들에게 증정될 스페셜 엽서 세트는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히는 허모사 비치, 캐시스 코너, 리알토 극장, 엔딩의 환상 장면까지 총 4가지 명장면이 양면으로 들어가 있다. 뿐만 아니라 엽서의 앞면에는 황홀한 청박 로고가 눈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뒷면에는 감성을 자극하는 명대사가 적혀 있어 '라라랜드' 팬이라면 200% 만족할 특별한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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