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주도는 말 그대로 봄날. 확실히 남쪽이라 따뜻하구나~ 아직도 파리가 날아다니는 어메이징 제주. 내일모레가 크리스마스 맞나요? #딸래in제주 #제주도민 #제주일상 #따뜻해 #봄날 #어메이징제주 #오늘도낚시는꽝 #아무도없는 #아지트"라고 적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너른 해변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는 정다혜 자녀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청명한 제주도 날씨와 천진난만하게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한편 정다혜는 지난 2011년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