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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한예리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2주간 자가격리에 돌입한다.
앞서 김병춘은 지난 22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 보건 당국의 지침을 따르며 격리 중이다. 김병춘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최근 국방 방송 라디오 드라마 녹음에서 함께 진행을 맡은 한예리는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자가격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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