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트레이너♥' 조민아, 임신중 웨딩화보 촬영…헬쓱한 얼굴 안타까워 [in스타★]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주얼리 출신 조민아가 웨딩 화보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23일 조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촬영 중. 좋은 사람들과의 작업은 늘 행복하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웨딩화보 촬영 중인 조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웨이브진 헤어스타일로 여성미를 강조한 조민아는 순백의 드레스를 찰떡소화하며 여신 매력을 자랑했다.

특히 건강한 웃음으로 웨딩 화보 촬영을 즐기는 조민아는 임신한 사실을 전혀 알 수 없는 잘록한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하지만 입덧이 심해 입원까지 한 조민아는 다소 헬쓱한 얼굴로 안타까움을 안긴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달 15일 결혼과 동시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교제 3주만에 혼인신고를 한 조민아는 SNS를 통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전하고 있다.

조민아의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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