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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집콕할 맛 나겠어…으리으리한 '럭셔리 제주하우스'서 넷플릭스 삼매경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2-23 11:47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진재영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로 밤을 새운 모닝. 요즘 집콕라이프의 소소한 낙. 어제 제인 더 버진 보다가 잤어요. 재밌는 넷플릭스 추천 공유해주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아직 안보신 분들은 크리스마스에 에밀리 인 파리, 퀸즈 갬빗, 더 크라운 요것만 정독해도 연말 갈 듯 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하얗고 두툼한 겨울 이불을 둘러 쓰고 미소를 짓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바깥 외출을 자제하고 있는 요즘, 진재영은 집에서 알찬 취미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한편, 배우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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