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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바람피면 죽는다' 송옥숙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뿐만 아니라 쉬는 시간, 장소 불문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는 송옥숙의 모습이 포착, 명품 배우의 연기력 비법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 6회 방송에서 염진옥과 강여주의 팽팽한 대치가 그려졌다. 강여주 집의 의문스러운 김치냉장고을 열었던 염진옥이 그 안에 있던 '비밀기도실' 책을 모두 버린 것.
한편, '바람피면 죽는다'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 방법에 대해서만 생각하는 범죄소설가 아내와 '바람피면 죽는다'는 각서를 쓴 이혼전문 변호사 남편의 코믹 미스터리 스릴러. 매주 수, 목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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