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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가수 임영웅, 영탁, 장민호의 자가격리 일상이 공개된다.
임영웅은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모습. 그는 "한 번도 안 자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길러 보려고 한다"며 수염을 자르지 않은 이유를 말한다. 이어 세상에 단 하나 웅 커스텀 신발을 제작하는 모습까지 보일 예정.
집콕 사슴 정민호는 나홀로 쿡방에 도전 한다. 또 영탁은 홈 프로듀서로 변신, 자신만의 개성이 묻어나는 음악을 만든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 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에 이찬원과 TV조선 '뽕숭아학당', '사랑의 콜센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출연 중인 TOP6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등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2주간 자가격리를 이어왔다.
현재 이찬원은 음성 판정을 받은 상태다. 임영웅, 영탁,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도 지난 15일 자가격리 기간이 종료됐다.
한편 '뽕숭아학당'은 23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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