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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지원이 '도시남녀의 사랑법'을 위해 준비한 점을 언급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다. 빠르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법이 다채로운 도시 풍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시즌제로 제작되며 매회 다른 에피소드와 주제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라 기대가 쏠린다.
'로맨스 대가' 제작진과 배우들의 만남은 '도시남녀의 사랑법'의 관전포인트. '사이코지만 괜찮아',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인정받은 박신우 PD와 '로맨스는 별책부록',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 그리고 '연애의 발견'을 히트시켰던 정현정 작가가 의기투합해 '인생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22일 오후 5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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