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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히 대체불가한 액션 퀸이다. '스위트홈'의 주역 이시영 말이다.
그런가 하면, 특전사 출신의 서이경 역을 위한 이시영의 노력이 알려지며 또 한 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목숨이 걸린 괴물과의 전면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식단 관리부터 근력운동, 액션 훈련으로 보기만 해도 탄성을 자아내는 완벽한 몸을 완성시킨 바. 한 모금의 물도 허투루 마시지 않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체지방 8%라는 놀라운 수치를 완성시키며 대체불가한 액션 여제로 등극했다.
이에 대중들의 폭발적인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무후무한 캐릭터다", "이 역할은 이시영 아니면 할 사람이 없겠다", "CG도 저렇게는 안 나올 것 같다. 믿을 수 없는 캐릭터", "이시영의 대단한 노력에 박수와 존경을 보낸다", "정말 멋지다는 말은 이시영에게 하는 것", "액션 쪽에서 이시영을 대체할 수 있는 여배우가 나올 수 있을까 싶다" 등 서이경 캐릭터와 이시영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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