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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박신혜가 팬들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들에게 생리대를 기부했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2011년부터 기아대책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부터 팬들과 함께 국내외 아동을 돕는 '별빛천사 프로젝트'를 이어왔다.
2012년과 2016년에는 기아대책과 함께 아프리카 가나와 필리핀 마닐라에 다목적 교육센터인 '신혜센터'를 건립했으며, 국내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화도 행복한홈스쿨' 개보수 지원사업을 통해 아동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선물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신혜 배우와 함께 좋은 일에 늘 동참해주시는 국내외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박신혜 배우와 팬 여러분의 선행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신혜는 내년 상반기 JTBC 새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 방영을 앞두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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