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 다 같이 노력하는 마지막 12월. 잘 이겨내 보자.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집콕 라이프 #집에서 즐기는 방법 #함께하는 시간 #노력 #코로나야 2020년이랑 같이 가주면 안 될까"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외국 저택 느낌이 물씬 풍기는 손태영-권상우 집의 모습이 담겼다.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에는 벽난로와 크리스마스 장식, 눈 쌓인 창밖 풍경 등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