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욱♥' 벤, 결혼 반지 분실…"짜증나. 아무리 찾아도 반지가 안 나온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벤이 결혼반지를 분실했다.

21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집에서. 내 옷방에서. 반지를 떨어뜨렸다. 소리도 들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반지가 안 나온다. 이게 무슨 일. 말도 안 돼. 증발했어. 짜증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의 반려견이 눈물을 흘리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으며, 벤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하다.

한편, 벤은 W재단 이욱 이사장과 결혼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미루고 혼인신고를 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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