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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지난해 연말 뜨거운 화제를 남긴 '솔로 특집'이 올해에도 다시 찾아온다.
이날 보살들은 먼저 1대1 면담을 통해 쏠녀들의 마음을 꼼꼼하게 살핀다. 특히 능력 있는 쏠녀들이 대거 출연해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데, 이들은 "좋아 하면 백수여도 상관없다. 내가 돈 벌면 된다"라고 말해 보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여기에 아킬레스건이 예쁜 사람부터 군필자를 원하는 쏠녀까지 독특한 이상형들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만 다소 무리한 이상형을 밝힌 쏠녀에게 보살들은 "넌 오늘 임자 못 구한다"라며 팩트 폭격을 가하는데, 그러면서도 보살들은 이후 진행될 '쇼미더 남친' 코너에서 쏠녀들의 맞춤형 이상형을 찾아오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는 후문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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