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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매거진 '틴보그'가 원호의 음악을 집중 조명했다.
이어 "K팝 팬들이 아닌 일반 대중들도 원호를 '탄탄한 근육질의 몸'과 '미친 우아함'이라고 부른다. 사람들이 원호의 열렬한 팬이 되지 않는 건 실패했지만, 우리는 원호가 그의 몸 이상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영상은 그에 대한 소개일 뿐이며, 또한 우아하게 만들어진 그의 예술성을 위해 사람들이 머물기를 바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지난 9월 4일 첫 번째 미니앨범 '러브 시노님 #1 : 라이트 포 미'로 데뷔한 원호는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월드 와이드 앨범 차트 1위, 해외 30개 지역 아이튠즈 K팝 차트 TOP3에 안착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차트에서 9월 2주 주간 앨범 랭킹에서 1위,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 주간 글로벌 차트에서는 9월 3주 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대세'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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