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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우새'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과 아들 바다 자랑을 했다.
또 "남편 우효광이 장난기가 엄청 많은데 아들이 그걸 똑같이 닮아가더라. 미운 4살이라고 하는데 미운 3살이다. 벌써부터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 너무 안 듣는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추자현은 "결혼 전보다 행복의 크기는 더 커졌다. 아이도 생겼고, 남편의 사랑도 더 크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남편이 육아를 잘한다. 아직 경험이 없다 보니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하는 건 있는데 워낙 집안일도 잘한다"며 "난 우효광과 결혼하고 설거지하고 쓰레기를 버려본 기억이 없다. 알아서 다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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