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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허쉬' 임윤아의 연기 변신이 극에 신선함을 더했다.
특히 움직이는 엘리베이터를 본 이지수는 오수연의 타살을 주장하며 "사회적 타살이네 그런 뻔한 비유가 아니라, 범인이 따로 있다고요. 그리고 자살이라 해도 선배 역시 '왜?'라는 질문에 자유로울 수 있는 분은 아니시잖아요?"라고 한준혁에게 기자로서의 책임을 묻는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더불어 이지수는 문상에 가지 말라는 엄성한 부장(박호산 분)의 말에도, 후드티에 모자를 쓴 채 장례식장에 몰래 찾아가 조문했으며,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한준혁에게 6년 전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고 선전포고해 다음 회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이 점점 더 궁금해지는 '허쉬' 4회는 오늘(19일) 밤 11시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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