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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화, '으리으리' 집안에서 골프 연습 플렉스…"빨래대를 포기하고" [in스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2-18 08:5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화가 집콕 일상을 공유했다.

김경화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래대를 포기하고 스포츠를 가까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 베란다에서 골프퍼팅매트를 깔고 골프 연습 중인 김경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완벽한 자세를 선보이고 있는 김경화. 이때 그는 편안한 의상과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경화는 "가까워지는 거 맞겠죠?"라며 "운동하고 싶다. 웨이트 트레이닝 하고싶다. 라운드도 즐기고싶다. 스크린골프라도"라고 덧붙이며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실내 체육시설이 문을 닫게 되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화는 지난 2002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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