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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측 "개인 SNS 계정 해킹, 복구 될 때까지 피해 없길" [전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0-12-17 11:3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병규가 인스타그램 해킹 피해를 당했다.

17일 HB엔터테인먼트 측은 "

현재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병규는 OCN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소속사 글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 계정 해킹 피해 관련 공식 입장 전합니다.


현재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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