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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북미 자회사 카밤이 개발한 실시간 모바일 RPG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MARVEL Realm of Champions)'를 17일(한국시각 기준)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카밤의 팀 필즈 대표는 "카밤과 마블의 오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탄생한 이 게임은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깊은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마블 게임즈의 빌 로즈만 부사장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가 6주년을 맞이하는 이 시점에서 카밤과 함께 새로운 게임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용자들은 직접 마블 영웅을 선택하고 무기와 장비를 세팅하는 커스터마이징의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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