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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적이 연탄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2016년 연탄 10만장 후원에 이은 두 번째 후원이다. 그동안 이적은 코로나19 재난구호금 기부, 소년소녀 가정을 위한 '달팽이기금' 기부 등 사회의 다양한 취약계층에 손을 내밀며, 선한 영향력을 전해왔다.
최근 이적은 정규 6집 'Trace'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앨범은 이적이 7년 만에 발매한 정규 앨범으로, 이적과 패닉을 함께한 김진표가 타이틀곡 '돌팔매 (feat.김진표)' 피처링에 참여해 15년 만의 호흡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적은 지난 2016년 연탄 기부에 이어 또 한번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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