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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이하이가 또 한 번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하이의 신곡 '포 유'는 피아노를 베이스로 한 잔잔한 곡 위에 달콤한 가사와 이하이&크러쉬의 부드러운 목소리가 어우러지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저녁 같은 따뜻함을 선사하는 곡이다. '홀로' 작사·작곡을 맡았던 바버렛츠의 안신애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이하이와 크러쉬가 편곡에 직접 참여해 곡을 완성했다.
특히 음원 발매와 동시에 AOMG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포 유' 라이브 비디오 역시 음악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영상 속 이하이와 크러쉬가 함께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케미와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은 보는 이들의 감성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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