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라디오스타' 낸시랭이 전 남편과의 갈등 중 동영상 유포 협박이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전 남편과 혼인신고 소식을 알렸다. 그러나 이듬해 10월 SNS를 통해 파경 소식을 전했고, 이후 긴 이혼 소송에 돌입했다. 또 전 남편을 상해, 특수협박, 특수 폭행, 강요 등 12개 혐의로 고소하기도 했다.
낸시랭은 "3년 만에 100% 승소로 최고의 위자료인 5000만 원으로 결론이 났다. 완벽하게 이혼이 됐다"면서 "주변에서 이혼 축하 파티를 많이 해줬다"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