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흥행 청신호를 켠 tvN '여신강림' 새 OST 가창자로 낙점됐다.
원곡은 최근 유명 국내 광고 등에 삽입돼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여신강림'을 통해 재해석되면서 꾸준히 뜨거운 반응을 모을 전망이다.
가창을 맡은 유주는 'I'm In the Mood for Dancing'를 통해 맑고 청량한 음색을 드러냈다. 특히 여자친구의 메인 보컬다운 가창력은 물론이고, 상큼하고 로맨틱한 감성까지 뽐내며 노래를 더욱 사랑스럽게 완성시켰다.
|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한편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OST Part2 여자친구 유주의 'I'm In the Mood for Dancing'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