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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나를 사랑한 스파이'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첩보전을 예고했다.
전지훈, 강아름, 데릭 현의 첩보전은 끝장 대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위기를 딛고 공조에 성공했지만 헤라신의 도발로 또다시 요동치는 세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문정혁, 유인나, 임주환이 시청자들에게 직접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문정혁은 "데릭 현의 변화"를 짚었고, 유인나는 "강아름의 감정선이 정점을 향해 치솟는다.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이어 임주환은 "끝나지 않은 반전과 인물들의 진심"을 강조하며 마지막까지 뜨거울 로맨틱 첩보전을 기대케 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긴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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