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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바다경찰2' 신임경찰 4인방의 첫 야간근무가 시작된다.
시간이 흐르고 어둠이 밀려오자, 파출소에서 자리를 지키던 신임 경찰 조재윤과 온주완의 눈꺼풀도 무거워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결국 다들 눈에 열이 나는 안대를 착용하는 등 잠에서 깨우기 위한 사투에 돌입했다. 버티기에 돌입한 것.
온주완은 "오늘 바다에 3번 나갔다. 오전 순찰, 오후 순찰, 야간 순찰. 순찰 외에 계속 서에 있었다. 미치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 버티고 있는 조재윤과 온주완에게 드디어 야외 업무가 주어졌다고. 밤에 꼭 해야 하는 업무는 무엇일지, 두 신임 경찰은 이 업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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