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십년지기 친구 빛나의 결혼식 코로나가 급상승 중인 지금이지만, 어쩔 수 없이 식을 하는 친구를 위해- 엄숙한 분위기였지만 더 열심히 온몸으로 축하를 신나게 해주었더랬습니다 소중한 내 친구야 잘살아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신다은은 "#근데이제축무는그만하자 #체력이예전같지않아 #신난다은"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절친의 결혼식장에서 축무를 하고 있는 신다은과 친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신다은은 마스크를 낀채 격한 안무를 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