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큰 맘 먹고 텐트 쳐줬다ㅋㅋ 요즘은 하루 걸러 한번씩 치는 것 같긴 하지만. 너희들이 즐겁다면! #하임이랑 하진이랑 또 놀자 #잘했어 하얗게 불태웠어 #감사합니다 큰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과 친구가 텐트안에서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이의 깜찍한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우리 딸도 보내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