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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딸+친구 위해 집에 거대한 텐트 설치..이지혜 "내 딸도 보내고파"[in스타★]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0-12-14 13:55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백지영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 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큰 맘 먹고 텐트 쳐줬다ㅋㅋ 요즘은 하루 걸러 한번씩 치는 것 같긴 하지만. 너희들이 즐겁다면! #하임이랑 하진이랑 또 놀자 #잘했어 하얗게 불태웠어 #감사합니다 큰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지영의 딸 하임 양과 친구가 텐트안에서 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아이의 깜찍한 모습이 랜선 이모, 삼촌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그룹 샵 출신 이지혜는 "우리 딸도 보내고 싶다"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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