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tvN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좋은 시기를 나타내는 '골든 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 11(일레븐)'을 합친 말로,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 축구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남녀 축구 꿈나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프로젝트.
훈련 첫날부터 축구 레전드들의 밀착형 지도도 이어진다. 이영표, 백지훈, 김용대 등 지난 동영상 심사 과정부터 꾸준하게 아이들을 지켜봐 온 심사위원과 전문가들이 전반적인 축구 기술에 대해 알려주는 것. 특히 오늘 방송에서는 중간평가 결과까지 공개, 축구 국가대표 선발을 위한 마지막 관문에 들어선다.
tvN '골든일레븐: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KFA가 주관하며, tvN이 제작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