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존신고 #인생고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딸과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은 이아현의 모습이 담겼다. 형형색색의 마스크를 낀 채 '생존신고'를 한 이아현의 밝은 근황이 돋보인다.
이아현은 지난 2012년 재미교포 사업가 이씨와 세 번째 결혼, 지난해 tvN '둥지탈출3'에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이아현은 1995년 데뷔, '내 이름은 김삼순', '아름다운 그대에게', '오로라 공주', '여왕의 교실', '미스티' 등의 드라마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