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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미국 유명 방송인 엘렌 드제너러스(6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03년부터 방송되고 있는 '엘런쇼'의 방송이 중단된 건 이례적인 일이다. 방송에 빠지는 걸 절대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엘렌 드제너러스는 부상으로 인해 휴식해야 하는 상황일 때에는 침대에 누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은 현재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600만명에 육박하고 있다. 엘렌 드네저러스에 앞서 톰 행크스, 이드리스 엘바, 마돈나, 로버스 패티슨, 안토니오 반데라스, 대니얼 대 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코로나19 확진 및 완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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