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my life"라며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재현의 일상 모습이 담겨있다. 검은색 뿔테에 하얀색 셔츠를 착용, 그 위에 니트를 걸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안재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머리를 쓸어넘기는 자연스러운 포즈는 화보를 연상케 했다. 시크한 분위기 속 여전히 훈훈한 안재현의 비주얼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안재현은 지난 7월 배우 구혜선과 이혼했다.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