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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곽시양이 뛰어난 요리 실력을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박소담은 첫 사랑에게 4번 차인 적이 있다는 분노의 고백을 털어놨다.
곽시양은 수준급 요리 실력을 공개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과거 드라마에서 셰프 역할을 맡아 실제로 요리를 배웠다고 말하며 화려한 칼질 실력까지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의 범상치 않은 요리 실력에 박나래는 "여자에게 마지막으로 요리해 준 적이 언제냐?"며 질문을 던졌고, 이에 곽시양은 "좋아하던 친구에게 갈비찜을 해줬다"고 답했다. 이어서 "나는 정말 결혼 잘할 거야"라고 결혼 포부까지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곽시양과 다섯 멤버는 새로운 삼척의 정박지를 찾아 진솔한 추억 갬성(?) 토크를 펼친다. 특히 박소담은 아련한 첫사랑의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지만, 끝에는 "날 4번이나 차더니"라며 분노한 모습을 보여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전언. 과연 박소담을 4번이나 거절한 첫사랑의 정체는 누구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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