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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배우 이경영(59)이 열애 사실을 밝힌 가운데, 결혼 보도에 대해서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두 사람이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은 맞으나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아직 결혼에 대한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경영은 지난 1997년 12살 연하의 KBS 슈퍼탤런트 출신 배우 임세미와 결혼했으나 1년만에 이혼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슬하에는 아들 하나를 뒀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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