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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子 신우·이준 가정보육 2일차 "힘들지만 진짜 형제라 다행" [in스타★]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2-10 14:11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김나영의 아들들의 일상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이준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머리를 일자로 자른 일명 '바가지 머리' 스타일로 귀여움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신우와 이준 군. 카메라를 향해 개구장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이때 김나영은 "가정 보육 2일차인데 정말 진짜 형제라 다행이다. 힘들지만 둘이 또 엄청 잘 놀아서 정말 다행이다"고 적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아들 신우, 이준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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