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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대용량 여신 이유리가 치즈 만들기에 도전한다.
이날 이유리는 본격적인 '치즈' 메뉴 개발에 앞서, 메뉴의 주재료가 되는 '치즈'를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이에 며칠 전부터 실제로 직접 치즈의 달인을 찾아가 수제 모차렐라 치즈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고. 셀프 캠에 담긴 이유리의 멈추지 않는 열정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놀라움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수제 치즈를 만들기 위해 꺼낸 우유의 양이 무려 32ℓ(리터)였던 것. 꺼내고 꺼내도 끝없이 나오는 우유 통에 모두 당황한 가운데 총 32ℓ(리터), 즉 32,000㎖(밀리리터)의 우유가 준비되자 '편스토랑' 식구들은 "잠시 잊고 있던 대용량 여신이 귀환했다"며 환호했다고 한다.
그러나 치즈 만들기는 결코 쉽지 않은 과정.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반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대용량 여신', '열정 유리' 이유리의 치즈 만들기는 12월 11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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