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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이엘이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tvN 드라마 '도깨비', OCN '블랙', KBS2 '최고의 이혼', tvN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이미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배우 이엘.
뿐만 아니라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 직후 단기간에 화제작에 오른 영화 '콜'에서 그녀는 주인공 영숙(전종서 분)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신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서늘한 분위기와 절제된 보이스로 고요한 카리스마를 발산, 악귀에 들린 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퇴마 주술 의식을 행하는 강렬한 역을 120% 소화해 내며 영화 팬들의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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